한세대

한세대학교(총장·김성혜)는 28일 오후 2시 본관 3층에서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된 한세대는 본교 재학생과 인근 지역 청년들에게 취·창업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학교 내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센터 운영에는 연간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가 50%를 지원하며 나머지는 한세대(45%)와 군포시(5%)가 부담한다. 개소식에는 김 총장과 김원섭 군포시 부시장, 김정호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총학생회에서도 참석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