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5.jpg
모두의 게임문화를 만든다. 2017 게임리터러시 교육/연합뉴스=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모두의 게임 문화를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2018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오는 8월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

게임리터러시 교육은 게임을 둘러싼 환경과 문화의 맥락을 이해해 게임을 올바르게 이용하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올해 교육은 서울·경기, 충청, 경상, 강원, 전라 등 전국 5개 지역별로 초·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 교사, 학부모, 고령층, 공공기관 종사자 등 1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대상으로는 직접 학교로 찾아가 게임을 활용한 코딩 교육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지난해는 학생과 교사·학부모·고령층·공공업무 종사자 등 1만4천여 명이 게임리터러시 교육에 참여한 바 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www.gschool.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교육(☎ 1833-4642), 교사 교육(☎ 1644-5932), 학부모·보호자 교육(☎ 042-321-9100) 등 분야별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