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안산 반월공단 화재 진압중인 소방대원5
5일 오전 10시께 안산 반월공단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불은 안산 성곡동 세경산업에서 시작돼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크게 번졌다. 이 불로 지상 3층 지하 1층짜리 건물 1개동(9천826㎡)이 모두 불에 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