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개봉한 영화 '안시성'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설현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설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쮸글.."이라고 적고 어느 복도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귀엽다", "안시성 꼭 볼거에요", "치마가 아니고 천막", "설현아 응원해", "이마가 너무 이쁘다" 라며 감탄했다.
설현은 영화 '안시성'에서 양만춘(조인성 분)의 여동생이자 여군 부대의 수장 '백하' 역으로 분했다.
'안시성'은 실시간 예매율 32.7%로 1위(영화진흥위원회 제공)를 기록하며 높은 기대감속에 개봉했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