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박준규 아들 박종혁과 김봉곤 훈장의 딸 김자한 커플이 화제다.
7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상견례를 이어가는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과 김봉곤 훈장의 딸 김자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규와 김봉곤 훈장은 취향부터 생각까지 정반대인 모습으로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상견례를 잘 마무리하고 김자한이 박준규의 집에서 생활을 하는데 동의했다.
김자한이 오는 날이 되자 박종혁은 아침부터 부모님을 깨운 뒤 직접 김자한을 직접 데리러 가 설렘을 유발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김자한은 특유의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후 박준규 집에 도착한 김자한은 가상 시부모님께 절을 한 뒤 어머니가 싸주신 이바지 음식을 건넸다.
그러나 김자한은 아들 박종혁에게 뽀뽀를 하는 박준규의 모습을 보고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