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신화의 땅 아틀라스' 3부 '대서양에 핀 화산섬 (카나리아 제도 - 란사로테, 그란 카나리아)' 편이 전파를 탄다.
사방에 화산 분화구가 펼쳐져 있는 란사로테(Lanzarote)에서 만난 형제는 화산재를 이용해 사람 얼굴보다 큰 고구마 농사를 짓는다.
화산재의 흡수를 위해 구덩이를 깊게 파고 현무암으로 담을 둘러 포도나무를 심은 수많은 반원형 밭, 라 헤리아(La Geria)가 장관을 연출한다.
수상 버스와 패러세일링으로 란사로테에서 북대서양을 즐길 수 있다.
그들의 삶을 더 깊이 알아보기 위해 향한 또 다른 미지의 섬, 그란 카나리아(Las Palmas de Gran Canaria). 오랜 세월 높은 산에 자리한 동굴 집에서 자식을 키우고 노후를 이어가는 관체족 부부의 집을 방문해본다.
사방에 화산 분화구가 펼쳐져 있는 란사로테(Lanzarote)에서 만난 형제는 화산재를 이용해 사람 얼굴보다 큰 고구마 농사를 짓는다.
화산재의 흡수를 위해 구덩이를 깊게 파고 현무암으로 담을 둘러 포도나무를 심은 수많은 반원형 밭, 라 헤리아(La Geria)가 장관을 연출한다.
수상 버스와 패러세일링으로 란사로테에서 북대서양을 즐길 수 있다.
그들의 삶을 더 깊이 알아보기 위해 향한 또 다른 미지의 섬, 그란 카나리아(Las Palmas de Gran Canaria). 오랜 세월 높은 산에 자리한 동굴 집에서 자식을 키우고 노후를 이어가는 관체족 부부의 집을 방문해본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