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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메기매운탕, 맛의 비결? 직접 담근 고추장… 위치 및 영업시간은? /SBS TV '생방송투데이' 방송 캡처
 

'생방송투데이' 고추장메기매운탕 맛집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TV 교양 '생방송투데이'에는 고추장메게매운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경기 파주시 쌀뚜기길에 위치한 해당 맛집('민바리고추장매운탕')은 민물 매운탕의 꽃이라 불리는 메기매운탕에 수제비와 미나리가 곁들어져 얼큰한 국물을 자아낸다. 

 

특히 30cm 내외의 중간 크기의 메기를 사용하며, 주인장은 다진 양념이 아닌 엿기름과 메줏가루 등 직접 담근 고추장을 사용했다고 비법을 전수하기도.

 

한편 이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매기매운탕 가격은 3만 원에서 4만 8천 원 사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