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동 옐로우하우스 철거 시작8
1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위치한 '옐로하우스'가 철거 작업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옐로하우스는 1962년 인천항 주변에서 이전 조성돼 최근까지 인천의 마지막 집창촌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으나, 미추홀구 숭의동 도시주거환경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철거가 확정됐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