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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닭볶음탕, 송은이와 이영자도 알아본 '유림보신원'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56회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청하와 매니저가 방문한 닭볶음탕 맛집이 화제다.

MBC드라마넷에서 10일 재방송된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56회에서는 가수 청하와 그의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매니저는 청하에게 닭볶음탕으로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의 단골집이라는 닭볶음탕 식당을 본 송은이는 "여기 많이 아실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영자 역시 "최근 리모델링으로 인해 한 눈에 알아보지 못했지만 단골집이다"라고 언급했다.

청하와 매니저는 토종 닭볶음탕 한 마리와 찰밥으로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 실장님이 매니저들은 다 아는 맛집이라고 소개해주셨다. 가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청하를 데리고 다시 왔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하와 매니저가 찾은 닭볶음탕 맛집은 서울 강서구 양천로61길 90에 위치한 '유림보신원'으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