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산선 착공식이 9일 안산시청에서 열렸다.
10일 광명시에 따르면 신안산선은 안산~시흥~광명~여의도 간 44.7㎞(16개 정류장)를 복선전철로 연결되며,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신안산선 광명역은 KTX 광명역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지구 내에도 학온역(가칭) 설치를 추진 중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10여 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서울 접근이 훨씬 편리해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이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신안산선 건설 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0일 광명시에 따르면 신안산선은 안산~시흥~광명~여의도 간 44.7㎞(16개 정류장)를 복선전철로 연결되며,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신안산선 광명역은 KTX 광명역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지구 내에도 학온역(가칭) 설치를 추진 중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10여 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서울 접근이 훨씬 편리해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이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신안산선 건설 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