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남창현)는 디지털 공간을 사용자 중심으로 강화한 'NH콕뱅크 4.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NH콕뱅크 4.0'은 기존의 간편 송금을 더 간소화했고,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메인화면을 단순화한 '시니어' 모드와 '금융상품' 메뉴가 신설됐다.
또 농협상호금융은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가입 가능한 비대면 금융상품인 '콕!BASIC패키지'와 '예적금 담보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콕!BASIC패키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거래장 사용여부와 플랫폼 사용 횟수 등에 따라 최대 1.0%p(예·적금은 0.6%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콕팜에서는 기존에 조합원에게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던 출자 및 배당금 조회를 비롯, 작목반별 알림과 더불어 '농촌인력중개' 및 '농업인행복콜센터' 등 농민 실익서비스를 확대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NH콕뱅크 4.0' 고도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금융상품 가입고객 및 콕푸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스타일러·온수 매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여행상품권과 콕푸드 금액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창현 경기농협본부장은 "이번 NH콕뱅크 4.0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NH콕뱅크가 단순한 스마트뱅킹 앱을 넘어 농·축협 특화 비대면 대표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H콕뱅크 4.0'은 기존의 간편 송금을 더 간소화했고,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메인화면을 단순화한 '시니어' 모드와 '금융상품' 메뉴가 신설됐다.
또 농협상호금융은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가입 가능한 비대면 금융상품인 '콕!BASIC패키지'와 '예적금 담보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콕!BASIC패키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거래장 사용여부와 플랫폼 사용 횟수 등에 따라 최대 1.0%p(예·적금은 0.6%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콕팜에서는 기존에 조합원에게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던 출자 및 배당금 조회를 비롯, 작목반별 알림과 더불어 '농촌인력중개' 및 '농업인행복콜센터' 등 농민 실익서비스를 확대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NH콕뱅크 4.0' 고도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금융상품 가입고객 및 콕푸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스타일러·온수 매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여행상품권과 콕푸드 금액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창현 경기농협본부장은 "이번 NH콕뱅크 4.0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NH콕뱅크가 단순한 스마트뱅킹 앱을 넘어 농·축협 특화 비대면 대표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