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 1분께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SUV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28)씨가 숨졌고, SUV에 타고 있던 B(44)씨 등 3명이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서 불이 나면서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 관계자는 "승용차가 역주행해 사고가 발생했다"며 "승용차 운전자가 왜 역주행 했는지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28)씨가 숨졌고, SUV에 타고 있던 B(44)씨 등 3명이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서 불이 나면서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 관계자는 "승용차가 역주행해 사고가 발생했다"며 "승용차 운전자가 왜 역주행 했는지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