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이 딱딱한 월례조회 명칭을 '혁신소통의 날'로 변경하고 매월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시장은 지난 1일 시청에서 취임 후 첫 혁신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청렴을 주제로 '청렴다짐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친절·청렴 실천을 통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조성'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김 시장은 지난 1일 시청에서 취임 후 첫 혁신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청렴을 주제로 '청렴다짐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친절·청렴 실천을 통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조성'을 다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공직자 당부사항으로 '새로운 시도가 필요, 공직이 우선 변해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행정 추진', '여러 사람의 생각을 담을 수 있는 토론문화 필요', '업무의 뚜렷한 방향과 비전 정립', '의사결정과정은 치열하고 신중하게 결정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할 것' 등을 주문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