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가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인구 50만 이상 도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남시는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1억 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다. 평가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투기 된 폐기물의 신속 처리, 단속강화 등을 통한 불법행위 근절 노력도 등 10개 지표에 걸쳐 이뤄졌다.
성남시는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단속 분야, 정화 활동 분야, 폐기물 발생량 감축 분야 등 전체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구 50만 이상 도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매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던 폐기물을 전량 감축해 직매립 제로화를 추진했고, 시민참여형 자원순환플랫폼 구축에도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도시 성남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1억 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다. 평가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투기 된 폐기물의 신속 처리, 단속강화 등을 통한 불법행위 근절 노력도 등 10개 지표에 걸쳐 이뤄졌다.
성남시는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단속 분야, 정화 활동 분야, 폐기물 발생량 감축 분야 등 전체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구 50만 이상 도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매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던 폐기물을 전량 감축해 직매립 제로화를 추진했고, 시민참여형 자원순환플랫폼 구축에도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도시 성남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