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기 위해 경인일보가 주최한 '힐링포션' 청소년 영상(UCC) 공모전 대상은 용인 초당중학교 이지인이 차지했습니다.
경인일보는 지난달 26일까지 접수된 총 129편의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진행, 총 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대상을 차지한 이지인의 출품작 '과즙팡팡 과일먹방 스톱모션'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정성이 가득한 그림을 결합해 '힐링 포션(Healing Potion)'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천천고 은빛연못(현채연 외 1명)의 '배추의 하루'는 재치 넘치는 영상으로, 서인천고 BTK(고예람 외 2명)의 '쉼'은 뛰어난 구성과 편집으로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활동의 어려움 속에서도 뛰어난 영상을 제작·출품한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습니다. 수상자들에게 별도 통보 및 개별 시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