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는 지난 3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 창립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화성후원회는 화성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3일에 창립했다. 이영언 부회장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 28명의 자발적인 후원 모임이다. 화성후원회는 지난 3월 화성시에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활동 등 지금까지 총 5천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정웅기 화성후원회 회장은 "이제 1년 된 후원회인 만큼 아직 많이 부족할 수 있지만, 화성후원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연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아이들을 돕기 위한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화성지역아동을 돕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는 지난 3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 창립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화성후원회는 화성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3일에 창립했다. 이영언 부회장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 28명의 자발적인 후원 모임이다. 화성후원회는 지난 3월 화성시에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활동 등 지금까지 총 5천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정웅기 화성후원회 회장은 "이제 1년 된 후원회인 만큼 아직 많이 부족할 수 있지만, 화성후원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연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아이들을 돕기 위한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화성지역아동을 돕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