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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4-1 김선화
저는 매년 따뜻한 5월이 되면 바다그리기 대회와 월미도가 생각납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월미도는 언제 가봐도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풍부한 것 같아서 재미있습니다. 제가 월미도에서 그림을 그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막상 하얀 도화지를 보니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지 막막했는데 멀리 반짝반짝 출렁거리는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며 바로 내가 앉아 있는 곳에서 최대한 가까운 풍경을 배경으로 그려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바다그리기 대회는 매년 참가해서 즐겁게 그림 그리며 나의 꿈을 펼쳐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