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솔개초등학교(교장·임화섭)는 교내 난타 동아리 '솔빛나래'가 2022년 경기도교육청 온라인 예술 공감터 운영학교에 선정돼 교육부 홈페이지, 경기도교육청 TV, 유튜브 등을 통해 우수사례로 소개된다고 3일 밝혔다.
솔개초의 자랑인 난타동아리 솔빛나래는 '솔개의 빛나는 날개로 난타를 통해 더 높이 날아오르자'는 뜻으로 6학년 학생 17명으로 구성됐다.
솔빛나루의 경우 초등학생 동아리 활동으로 배운 난타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1·2부로 나눠 공연이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레퍼토리도 보유했다.
'솔빛 나래' 학생들은 "솔빛나래 난타부는 선배들이 해왔고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 후배들에게도 이어져 우리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