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도가 '2022 대한검도회 표창식 및 검도인의 밤'에서 10개 부문의 상을 차지했다.
대한검도회 주최로 최근 서울의 한 연회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최우수선수로 원종경(인천시청), 중학부 우수선수로 황준혁(상인천중), 고등부 우수선수로 송명철(인천고), 중학부 우수단체에 부원중, 고등부 우수단체에 인천고가 각각 부문별 경기상을 받았다.
이어서 이명광 인천시검도회 상임부회장(8단)은 심판상을, 주세영 대동검도관 관장(7단)과 강태성 연무검도관 관장(7단)은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 중학부 지도상은 손성주 감독(부원중), 고등부 지도상 유호상 감독(인천고)이 각각 수상했다.
인천시검도회 박학진 회장(8단 범사)은 "2022년 검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공로를 기리고 격려하는 행사에서 인천 검도인이 무려 10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인천 검도인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대한검도회 표창식서 인천, 10개 부문 수상
입력 2022-11-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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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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