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 인천지원장에 박형준(사진·54) 전 금융감독원 회계심사국장이 부임했다.
신임 박형준 지원장은 부천고등학교,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금융감독원에 입사에 금융회계팀장, 회계관리국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금융감독원 인천지원은 심임 지원장 부임을 계기로 인천 지역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각종 교육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박형준 인천지원장은 "지역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지원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신임 박형준 지원장은 부천고등학교,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금융감독원에 입사에 금융회계팀장, 회계관리국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금융감독원 인천지원은 심임 지원장 부임을 계기로 인천 지역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각종 교육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박형준 인천지원장은 "지역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지원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