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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희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오른쪽)이 이상일 용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에 백숙희 전 용인시 여성가족과장이 임명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백 신임 센터장은 40년의 공직생활 동안 복지정책과장, 아동보육과장, 여성가족과장 등을 역임한 복지행정 전문가다.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다.

백 센터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