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규 전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오는 3일 서울 강남구에 '세무법인 아림'을 개업하고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이현규 세무사는 국립세무대 2기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세청 법인세과장, 인천청 조사1국장, 광주청 조사1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 국세 행정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현규 세무사는 "그동안 쌓은 조세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사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이현규 전 인천지방국세청장, 서울에 '세무법인 아림' 개업
입력 2023-01-3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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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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