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파트장은 2012년 단국대 산학협력단에 임용된 후 연구 지원, 산학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국가 R&D 사업 중 학생 인건비 확약서 제출 간소화,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의무제출 규정 폐지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며 연구자들이 R&D에 집중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파트장은 "연구자의 시각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동료들과 많이 고민했는데 맡은 소임에 비해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해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