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새마을회 기부릴레이

남양주시새마을회(회장·이덕우) 회원 36명이 지난 23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심우만)이 운영하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및 관내 사회단체가 매월 3일과 13일에 5천원을 기부,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기부단체가 다음 참여단체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시새마을회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를 지목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9월 중 기부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