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김미영(사진) 부위원장이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홍재의정공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미영 부위원장은 '화성시 의료봉사요원 실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의료봉사요원의 처우개선을 통한 의료서비스 향상 및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했고, '화성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화성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부위원장은 수원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슬러지처리시설 악취 저감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100만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김 부위원장은 "화성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질 향상과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