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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위민이 인천 현대제철로부터 영입한 강채림. /수원FC 제공

수원FC위민은 여자 국가대표 공격수인 강채림(25)을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인천 현대제철에서 활약했던 강채림은 여자 성인 대표팀에서 A매치 30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으며 국가대표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강채림은 빠른 속도를 통해 수원FC위민의 측면 공격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