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 대상은 정의롭고 공명하며 밝은 세상을 위해 큰 공로를 쌓은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임 의원은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관한 조례', '학생 눈건강 증진 조례', '디지털 역량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며 왕성한 입법활동을 벌였다. 또 교육 행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 의원은 "인천 지역 사회를 위해, 인천 교육 발전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성실하고 우직하게 일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