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한결같은 헌신 "회원 결속 다질것"

조 신임 회장은 창전동 13통 새마을지도자로 새마을과 첫 인연을 맺은 후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자문위원, 새마을 문고 이천시지부에서 24년간 한결같은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왕성한 새마을 활동을 해왔다.
신임 조 회장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히 봉사하겠다. 따뜻하고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가족과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임식은 오는 2월16일께 진행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