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옹진군청에서 인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문화재단 제공
인천문화재단이 옹진군청에서 인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문화재단 제공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김영덕)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인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10차례에 걸쳐 진행한 ‘2024년 인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설명회’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설명회 참여 대상은 인천 10개 군·구와 156개 행정복지센터 사업 담당자들이다. 설명회는 올해 진행하는 인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전반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문화재단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카드 이용자들을 위해 가맹점 발굴, 카드 이용 활성화 등 사업을 운영하는 주관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