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물품전달

평택~시흥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제이서해안고속도로(대표이사·주현)는 최근 고속도로 현장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이서해안고속도로는 폭염에 대비해 협력업체 대표사((주)이도)를 통해 대형 이동식 냉장(냉동)고 2대, 무선 서큘레이터 4개, 아이스 쿨업 티셔츠 24장, 생수 1천개, 이온음료 1천개 등을 전달했다.

이는 고속도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원, 운전원, 안전순찰원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제이서해안고속도로는 고용노동부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과 함께 휴식, 작업시간 조정, 작업중지 등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