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을 동반한 비와 우박 등이 내린 26일 오후 수원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열린 부대개방 행사에서 시민들이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담요로 몸을 감싸고 있다. 강풍특보가 경기도 전역에 내려진 이날 도내에서 간판 낙하, 유리창 깨짐 등 총 48건의 강풍 사고 관련 신고(오후 5시 기준)가 119에 접수됐으며, 2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27일 수요일은 중부지방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동반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024.11.26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강풍을 동반한 비와 우박 등이 내린 26일 오후 수원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열린 부대개방 행사에서 시민들이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담요로 몸을 감싸고 있다. 강풍특보가 경기도 전역에 내려진 이날 도내에서 간판 낙하, 유리창 깨짐 등 총 48건의 강풍 사고 관련 신고(오후 5시 기준)가 119에 접수됐으며, 2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27일 수요일은 중부지방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동반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024.11.26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