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인천RCY위원회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지개발(주)(대표이사·윤석환), 나무건축사사무소(대표건축사·황성연), (주)다온이엔씨(대표이사·이강일), (주)보람기술(대표이사·장미자), 법무법인 명문(변호사·이대우), 화석자동차(대표·김재벽), (주)다우스톤(정명회·대표) 등 인천RCY위원회 위원 17명의 사업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 육성사업에 후원한다.

에스지개발 윤석환 대표는 “평소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더욱 씀씀이가 바른 기업이 되도록 기업을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032-810-1315~8)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