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모임컴퍼니가 지난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더모임컴퍼니는 시각적 비주얼라이제이션을 모토로하는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인 가상환경과 최첨단 VR, MR 기술을 활용해 특별하고 새로운 자동차 디지털 환경을 선보이고 있다.
더모임컴퍼니는 이번 행사에서 ‘모빌리티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라는 주제에 맞춰 디지털 트윈 설루션, VR 다중접속, 무선트래킹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XR 기술을 공개 중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더모임컴퍼니만의 차별화된 비주얼 콘텐츠 구현을 가능하게 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더모임컴퍼니의 디지털 설루션은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모임컴퍼니 관계자는 “보다 폭넓고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설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더모임컴퍼니는 컨피규레이터 자동차 콘텐츠, MR 자동차 콘텐츠, VR 시스템 및 컨피규레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연 중이다. 더모임컴퍼니의 이같은 시연은 관람객들에게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대중들이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송승희 더모임컴퍼니 대표는 “더모임컴퍼니만의 숨어있던 가능성을 2025모빌리티쇼에서 끌어낼 것”이라며 “혁신적인 가상 환경과 최첨단 VR, AR 기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세계를 경험하며, 특별하고 새로운 자동차 환경을 직접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