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산사랑나눔회(민간위원장·임상근)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관내 거주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효 선물을 제공했다.
이날 협의체는 만 75세 이상 홀로사는 어르신 100가구를 방문, 효(孝)사랑꾸러미(카네이션 꽃바구니, 건강떡, 삼계탕)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효사랑 꾸러미를 전해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상근 민간위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