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14일 한강청 대회의실에서 하천국 직원과 하천공사 시공사·감리단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2025.5.14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한강유역환경청은 14일 한강청 대회의실에서 하천국 직원과 하천공사 시공사·감리단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2025.5.14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한강유역환경청은 14일 한강청 대회의실에서 하천공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천국 직원 및 하천공사 시공사·감리단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직원들의 역량강화도 초점을 맞춰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전문 교육강사를 초빙, ‘건설기술진흥법 등 건설·안전 관련 제도 및 절차’와 ‘하천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등 직원들의 현장점검 방향과 공사현장에서 지적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박지영 한강유역환경청 하천국장은 “이번 교육은 하천공사의 안전과 품질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했다”며 “안전한 건설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