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11시3분께 수원시 화서동에서 ‘전봇대 변압기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꽃이 보인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주민 A씨는 “천둥소리에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큰 소리가 났다”며 “가열된 것처럼 타오르더니 금세 사그라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국전력에 공조를 요청한 뒤 정전 가구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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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 A씨는 “천둥소리에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큰 소리가 났다”며 “가열된 것처럼 타오르더니 금세 사그라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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