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지경호)는 지난 17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소년, 학부모, 청소년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2025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시 주최, 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격려하고 청소년 활동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250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지도자, 하병필 행정부시장, 이선옥 제1부의장, 이상돈 부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소년 대상·보호·육성 유공자 시상식(35명), 이영우 마술사 축하공연, 크리에이터 도티·나희선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지경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참여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