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 간편식 200세트’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5.20 /농협인천본부 제공
20일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 간편식 200세트’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5.20 /농협인천본부 제공

농협인천본부는 20일 (사)고향주부모임인천시지회와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 간편식 200세트를 인천시 산하 아동복지단체 13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득 농협중앙회 인천총괄본부장, 고향주부모임인천시지회 전영희 회장, 아동복지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재득 총괄본부장은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를 통해 취약계층은 건강한 식사를, 농촌에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통한 희망농업·행복농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 전영희 회장은“고향주부모임은 아침밥먹기 운동과 인천 쌀 소비촉진운동을 실현하고 있다”며 “맛있는 인천쌀 홍보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