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 총동문회(회장·조화현)는 최근 인천대 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와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대 문화대학원 총동문회 창립 기념식에는 인천대 이인재 총장, 인천시의회 장성숙 의원, 이기우 경인방송 부회장 등 내빈과 인천대 문화대학원 동문, 재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조화현 초대 동문회장은 “인천대 문화대학원과 동문 회원들이 지역 사회와 대한민국을 문화강국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재 총장은 축사에서 “문화대학원 총동문회가 인천대와 인천 문화계를 잇는 훌륭한 가교가 될 것”이라며 “문화대학원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