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화성시 전곡항 일대를 뜨거운 열기로 물들였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펼쳐진 축제에선 소형 유람선 등 9종 59척의 선박을 활용한 요트·보트 승선체험이 진행돼 해양문화축제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역동적인 플라이보드 워터쇼를 메인으로 한 ‘풍류단의 항해’ 퍼레이드가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2025.6.1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사진/화성시 제공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화성시 전곡항 일대를 뜨거운 열기로 물들였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펼쳐진 축제에선 소형 유람선 등 9종 59척의 선박을 활용한 요트·보트 승선체험이 진행돼 해양문화축제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역동적인 플라이보드 워터쇼를 메인으로 한 ‘풍류단의 항해’ 퍼레이드가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2025.6.1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사진/화성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