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사진)가 오는 6월 17일 '미션임파서블 2'의 개봉을 앞두고 오우삼 감독과 함께 내한한다. '미션 임파서블'을 배급하는 UIP는 영화홍보차 대만 일본 홍콩등 아시아 4개국을 순회하는 톰 크루즈와 오우삼 감독이 오는 6월 3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자기용 비행기로 내한하는 톰 크루즈와 오우삼 감독은 6월 3일 기자회견을 가진뒤 팬들과의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시네플러스 광장에서 진행될 팬들과의 만남은 MTV가 주최하는 '미션 임파서블 2” 축하공연및 영화시사회등으로 꾸며진다.
할리우드 톱스타 톰크루즈 내한공연
입력 2000-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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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19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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