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림 인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음식물 준비 등에 필요한 식자재 회사 '오륙시스템'을 개업했다.
 
김 회장은 2일 오후 3시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오륙시스템 개업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천여성단체협의회, 인천영양사회 등 3개 단체를 후원하기로 하고, 연간 수익금의 1%를 이들 단체에 후원금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후원금 지급 약정서'를 체결했다.
 
'오륙시스템'은 단체급식 경영컨설턴트에서부터 급식에 필요한 제반 음식재료를 납품하는 회사로 급식과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