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장학재단(이사장·양성모)과 수도권매립지 오류동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이문형)는 18일 검단고등학교(교장·유윤재)를 방문, 장학금 2천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검단장학재단이 1천300만원, 오류동 주민대책위가 1천만원을 내놓아 마련됐으며 검단지역 주민들은 지역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에도 장학금 1억원을 쾌척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검단장학재단·오류주민대책위, 검단고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04-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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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9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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