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은 3일 국내에 정식 유통되지 않는 유명 해외 브랜드의 패션상품을 구매 대행해주는 '해외상품 구매 대행샵'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된 샵은 국내에서는 정식 판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유명 해외브랜드를 해외에서 직접 구입,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하게 되며 정품만을 취급한다.
만약 정품이 아닌 제품이 판매됐을시 '정품 보장제'에 의해 상품 가격의 5배를 환불해준다.
결재방식은 기존 쇼핑몰과 동일하며, 교환 및 반품도 가능하다.
디앤샵은 현재 10개 해외 유명브랜드의 500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샵 오픈을 통해 향후 브랜드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20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베크롬비 피치, 세븐진, 갭, 델리아스, 제이크루, 아메리칸 이글 아웃핏, 홀리스터, 바나나 리퍼블릭, 랄프로렌 핑크포니, 케네스 콜 등이 있다.
주문이 완료된 상품은 브랜드에 따라 6~15일 사이에 배송된다.
디앤삽, '해외상품 구매 대행삽' 오픈
입력 2005-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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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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