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건소(소장·유영철)가 연중 운영해 오고 있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에는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의료전문인력 20여명으로 구성된 방문건강관리팀이 투입돼 저소득 의료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사업은 ▲의사방문진료 ▲방문간호 ▲경로당 순회진료 ▲소외계층 이동진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