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안양 세무서(서장·최종만)가 11일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92의 2 현지에서 신청사 건립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내년 9월 준공 예정으로 대지면적 3천438㎡에 연면적 5천961㎡(지하 1,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되는 신청사는 80대의 주차능력과 함께 각종 편의 및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규 중부지방 국세청장을 비롯해 심재철 국회의원, 이필운 안양시장, 박준택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장,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박찬호 안양상공회의소장 등 각계 인사 50여명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