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같이 간 일행중에 바다예찬의 VIP급 단골이 있어 ... 메뉴에 없는 황새치 뱃살(메까도로)에 한잔하게 되었습니다...


▲ 바다예찬 쥔장은 가끔 참치로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는 솜씨가 있더군요...


▲ 미역초냉국...새콤달콤한게 더운 여름에 딱입니다...


▲ 메인이 나오기 전에 ...한잔할 만한 안주들이 나와주구요...


▲ 도토리묵은 이제 레귤러 멤버가 된거 같군요...


▲ 캘리포니아롤... 매번 나오지만 먹어보지 않아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배부르면 술맛이 떨어지니 먹지를 않지요...


▲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신토불이 골뱅이라고 합니다...


▲ 약방의 감초 꽁치...이러다 전 세계의 꽁치를 우리나라에서 다 먹어치우는거 아닌지 모르겠군요...


▲ 황새치 뱃살...흔히 메까도로라고 부르는거 같습니다...


▲ 그 중에서도 가장 기름진 부위...고소하고 감미로운 횟감이죠...


▲ 일본에서는 메까도로 인기가 별로라는데...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잘나가는 편이라고 합니다...


▲ 새우장...간장게장보다 먹기가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닌 넘이죠...


▲ 해삼과 해삼내장(고노와다)... 짭쪼롬하면서 뭔가 비릿한 듯 입에 착 붙는 맛이 일품입니다...


▲ 고등어초절임(시메사바)...비린내없이 잘 절인거 같구요...


▲ 해삼, 멍게, 전복, 개불 등등 해산물 안주...VIP급 단골이 쏴서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