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반달곰의 추천 맛집 [화성 병점 맛집] 오사또 돌솥밥 간장게장백반과 해물칼국수 입력 2009-11-08 15: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9-11-08 0면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 수원에서 해물전문점으로 유명한 오사또가 병점에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 메뉴판에 소래꽃게장이라고 씌여진 것이 돌솥밥 간장게장백반이라고 하네요 ...꽃게는 전량 소래산으로 수입게가 아니랍니다. ▲ 각 테이블마다 핸드폰 충전기가 있어서 편리하군요... ▲ 넷이서 돌솥밥 간장게장백반 2인분과 해물칼국수 2인분을 시켜봤습니다... ▲ 따끈하게 바로 부쳐주는 해물전이 맛있구요... ▲ 간장게장 2인분 ... 그리 짜지않고 간장게장 특유의 풍미를 잘 살렸습니다... ▲ 싸이즈는 약간 작지만 1인분에 2만원 이상 받는 간장게장에 비하면 훨씬 실속이 있는거 같군요... ▲ 오랫만에 먹어보는 돌솥밥... ▲ 밥을 퍼낸 후 바로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야죠... ▲ 이거! 밥도둑과 술도둑의 경계가 모호해집니다... ▲ 오늘은 뱃살 따위의 걱정은 잠시 접어둬야죠 ? ▲ 참기름 한방울 떨어트리니... 그 감미로운 맛에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군요... ▲ 간장게장의 속살을 일일히 파내서 반찬겸 안주로 아껴 먹습니다... ▲ 해물칼국수용 겉절이 김치... 잘 담궜군요... ▲ 시원하게 익은 이 김치도 칼국수와 잘 어울리고... ▲ 육수가 찐한게... 국물에 대한 기대감이 급상승합니다... ▲ 해물칼국수 2인분... ▲ 싱싱하고 해물향 강한 해물들... 전복, 바지락, 새우, 오징어, 쭈꾸미, 홍합, 미더덕 등등... ▲ 국물이 시원하면서 깊은 맛을 내는군요... ▲ 뒷맛은 개운하면서 깔끔합니다... ▲ 제일 좋은 조미료는 역시 원재료가 좋아야 한다는걸 다시금 깨달았구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