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에서 해물전문점으로 유명한 오사또가 병점에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 메뉴판에 소래꽃게장이라고 씌여진 것이 돌솥밥 간장게장백반이라고 하네요 ...꽃게는 전량 소래산으로 수입게가 아니랍니다.


▲ 각 테이블마다 핸드폰 충전기가 있어서 편리하군요...


▲ 넷이서 돌솥밥 간장게장백반 2인분과 해물칼국수 2인분을 시켜봤습니다...


▲ 따끈하게 바로 부쳐주는 해물전이 맛있구요...


▲ 간장게장 2인분 ... 그리 짜지않고 간장게장 특유의 풍미를 잘 살렸습니다...


▲ 싸이즈는 약간 작지만 1인분에 2만원 이상 받는 간장게장에 비하면 훨씬 실속이 있는거 같군요...


▲ 오랫만에 먹어보는 돌솥밥...


▲ 밥을 퍼낸 후 바로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야죠...


▲ 이거! 밥도둑과 술도둑의 경계가 모호해집니다...


▲ 오늘은 뱃살 따위의 걱정은 잠시 접어둬야죠 ?


▲ 참기름 한방울 떨어트리니... 그 감미로운 맛에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군요...


▲ 간장게장의 속살을 일일히 파내서 반찬겸 안주로 아껴 먹습니다...


▲ 해물칼국수용 겉절이 김치... 잘 담궜군요...


▲ 시원하게 익은 이 김치도 칼국수와 잘 어울리고...


▲ 육수가 찐한게... 국물에 대한 기대감이 급상승합니다...


▲ 해물칼국수 2인분...


▲ 싱싱하고 해물향 강한 해물들... 전복, 바지락, 새우, 오징어, 쭈꾸미, 홍합, 미더덕 등등...


▲ 국물이 시원하면서 깊은 맛을 내는군요...


▲ 뒷맛은 개운하면서 깔끔합니다...


▲ 제일 좋은 조미료는 역시 원재료가 좋아야 한다는걸 다시금 깨달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