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1급 호텔 인증은 한국관광호텔업협회의 등급 평가 기준에 따라 현관, 로비, 복도, 객실, 식당 및 주방, 부대시설 관리, 종사원 수준, 주차장 시설, 소비자 만족, 건축 시설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평가된다. 총점 1천점을 만점으로 각 항목을 세분화해 배점한 뒤 90%이상을 획득한 최고급 호텔에만 부여된다.
쉐라톤 인천 호텔의 알란 리고덴 총지배인은 "지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과 고품격 호텔 문화 선도에 힘쓰겠다" 며 "앞으로 컨벤션 등의 MICE 비즈니스 관계자와 외국인 관광객 등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쉐라톤 인천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경영 전문회사인 스타우드의 브랜드로 지난 8월 개장했으며 지하 2층, 지상 22층 규모에 총 319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건축 소재와 인테리어를 친환경 콘셉트에 맞춰 지은 국내 최초의 금연호텔이기도 하다.
쉐라톤 인천 호텔은 인천대교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과의 거리가 20분으로 단축되어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문화,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의:(032)835-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