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명호기자]인천시 서구 검단복지회관이 증축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증축공사로 복지회관 1층 헬스장 내부면적이 기존 198㎡에서 528㎡로 확장됐다. 늘어난 공간에는 탈의실을 비롯해 샤워실, 개인사물함 등이 설치됐고 보다 다양한 헬스기구를 갖췄다. 수영장에는 유아 전용 풀장을 만들어 수영을 전혀 못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문을 연 유아 전용 수영장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헬스장도 이달 말부터 회원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iss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32)561-4115~6